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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편의점, AI로 효율화(8.16 니혼게이자이신문)

- 편의점 대기업들이 잇따라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입. 세븐일레븐 재팬은 2024년도에 사내에서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기존보다 2배인 약 3000명으로 증원. 로손도 약 4000명의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무 작업 등에 활용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임. 생성형 AI를 도입해 업무를 효율화하려는 움직임이 편의점으로 확산되고 있음.
- 세븐일레븐은 24년 봄부터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 현재 상품개발과 관리부문, 영업부문의 관리직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이 업무에 활용 중이며, 올해 안에 약 3000명까지 대상을 확대할 방침. 클라우드에 자체 IT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고 오픈AI, 구글 등 여러 생성형 AI를 탑재해 POS 데이터, 제조사 등과의 거래 정보, SNS 글 데이터 등을 분석에 활용.
- 상품 개발에서는 정보 수집, 유행 분석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10분의 1 정도로 단축. IT 부문에서는 음성 입력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기존의 6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함. 앞으로는 문장 작성이나 분석, 아이디어 창출 등의 용도 외에도 사내 자료 등에 사용할 이미지 생성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 로손은 최근 전 직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 회의 요약이나 계약서 서식 등 문서 작성이나 정보 수집 등에 활용. 이러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
- 도입을 위해 직원들의 AI 등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개인정보 입력 금지 등의 가이드라인을 정함. 또한 6월 말까지 타케마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IT 기초 교육을 받고 성취도를 측정하는 시험에 합격.
- 로손은 KDDI가 2월에 TOB를 실시한다고 발표. 올 가을을 목표로 KDDI와 미쓰비시가 각각 50%씩 출자하는 지분법 적용 회사가 됨. 본격적인 협업을 앞두고 디지털 인재를 늘리고, KDDI가 가진 통신과 AI 등 IT를 받아들일 수 있는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