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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물류망, 30년대 중반에 구축(7.26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정부는 25일 열린 물류혁신 관련 관계 각료회의에서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전국에 ‘무인 물류망’을 구축할 방침을 밝힘. 전용 차선에서 물건을 운반하는 자동 물류도로를 향후 도쿄-오사카 간에서 정비하기 위한 사회 실험 등을 추진해, 물류업계의 인력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생각.
- 자동 물류도로는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나 갓길, 지하 등의 공간에 화물용 자동 카트 전용 차선을 설치하는 구상. 기시다 총리는 25일 관계 각료회의에서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기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물류의 상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
- 27년도까지 신토메이 고속도로의 신하타노(가나가와현)-신고텐바(시즈오카현) 구간 등 건설 중인 도로를 이용해 사회실험을 실시. 실제로 카트를 운행하며 과제를 찾겠다는 생각.
- 물류업계에서는 트럭 운전사가 부족한 ‘2024년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 고속도로에서 트럭 등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지원도로’를 신토메이 고속도로에 이어 도호쿠 자동차 도로인 도치기현 내 사노-오오타니 구간에서도 실증실험을 실시.
- 사업자의 부담이 되는 재배송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의 행동 변화도 유도. 10월부터 소비자가 편의점 수령이나 두고 가기 등 수령 방식을 선택하면 포인트를 지급. 정부가 1회 배송 당 최대 5엔을 보조함. 야마토운수, 아마존 재팬 등이 참여.
- 항공 물류의 거점인 나리타 공항에서는 기능 강화를 추진. 물류에 종사하는 인재 확보를 위해 특구 활용도 염두에 두고 외국인 인재를 등용할 수 있는지 논의할 예정.
- 자동 물류도로는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나 갓길, 지하 등의 공간에 화물용 자동 카트 전용 차선을 설치하는 구상. 기시다 총리는 25일 관계 각료회의에서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기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물류의 상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
- 27년도까지 신토메이 고속도로의 신하타노(가나가와현)-신고텐바(시즈오카현) 구간 등 건설 중인 도로를 이용해 사회실험을 실시. 실제로 카트를 운행하며 과제를 찾겠다는 생각.
- 물류업계에서는 트럭 운전사가 부족한 ‘2024년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 고속도로에서 트럭 등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지원도로’를 신토메이 고속도로에 이어 도호쿠 자동차 도로인 도치기현 내 사노-오오타니 구간에서도 실증실험을 실시.
- 사업자의 부담이 되는 재배송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의 행동 변화도 유도. 10월부터 소비자가 편의점 수령이나 두고 가기 등 수령 방식을 선택하면 포인트를 지급. 정부가 1회 배송 당 최대 5엔을 보조함. 야마토운수, 아마존 재팬 등이 참여.
- 항공 물류의 거점인 나리타 공항에서는 기능 강화를 추진. 물류에 종사하는 인재 확보를 위해 특구 활용도 염두에 두고 외국인 인재를 등용할 수 있는지 논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