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T 뉴스 상세
미쓰이물산, 데이터 거점 확대(7.15 니혼게이자이신문)
- 미쓰이물산은 2030년까지 기관투자자 등과 연계해 5000억 엔 규모를 투자해 일본국내 데이터센터 자산을 1조 엔 규모로 끌어올릴 방침. 미쓰비시상사도 4000억 엔 규모로 끌어올림. AI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자금 조달력을 가진 상사의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
- 미쓰이물산은 미국 투자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과 협력해 펀드 형태로 데이터센터를 건설. 간사이와 간토에서 2개 시설을 가동 중이며, 간토에서 3개 시설을 신규로 개발 중으로, ‘26년 이후 가동 예정. 데이터센터 규모를 나타내는 서버 등 전력 사용량은 5개 시설에서 총 15만kW.
- 주로 클라우드와 AI 관련 외국계 사업자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운영은 피델리티 산하 기업에 위탁할 예정으로, 5개 시설의 자산은 완공 시 5000억 엔 전후가 될 전망. 다른 기관투자자의 출자나 금융기관의 융자를 활용해 ’30년까지 신설 외에 기존 시설의 인수도 검토, 자산 규모 1조 엔을 목표로 함.
- 미쓰이물산에서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차세대·기능추진사업의 순이익은 ‘25년 1분기에 전년대비 21% 증가한 650억 엔을 예상하고 있음.
- 미쓰비시상사도 미국 기업과 반반씩 출자해 설립한 MC디지털리얼티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을 확대. 간토·간사이를 포함해 전력 사용량 16.8만kW 규모의 8개 시설을 운영 중이며, 자산 규모는 현재 2,000억 엔으로 추정. 기존 여러 거점에서는 생성형 AI 등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데이터 서버에 탑재하고 있으며, 신규 거점에도 최신 설비를 설치.
- 최근 지바현에서 ’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는 시설을 착공한 데 이어 신규 시설용 부지도 확보. 추가로 1,000억엔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년 내에 자산 규모 4,0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종합상사에게 디지털 영역은 주력 분야 중 하나로, 투자나 인수가 증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생성형 AI 등 첨단 분야 관련 기업이 많아 미쓰비시상사는 “디지털 관련 고객 기반과 정보망을 넓힐 수 있어 다른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 스미토모상사가 50.6%를 출자한 SCSK도 지바현과 간사이에 10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등에 사용되는 서버의 냉각 시스템 제공도 시작. 스미토모의 타츠미 타츠시 CDO는 “기존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AI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대규모 센터의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할 생각을 밝힘.
- 미쓰이물산은 미국 투자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과 협력해 펀드 형태로 데이터센터를 건설. 간사이와 간토에서 2개 시설을 가동 중이며, 간토에서 3개 시설을 신규로 개발 중으로, ‘26년 이후 가동 예정. 데이터센터 규모를 나타내는 서버 등 전력 사용량은 5개 시설에서 총 15만kW.
- 주로 클라우드와 AI 관련 외국계 사업자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운영은 피델리티 산하 기업에 위탁할 예정으로, 5개 시설의 자산은 완공 시 5000억 엔 전후가 될 전망. 다른 기관투자자의 출자나 금융기관의 융자를 활용해 ’30년까지 신설 외에 기존 시설의 인수도 검토, 자산 규모 1조 엔을 목표로 함.
- 미쓰이물산에서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차세대·기능추진사업의 순이익은 ‘25년 1분기에 전년대비 21% 증가한 650억 엔을 예상하고 있음.
- 미쓰비시상사도 미국 기업과 반반씩 출자해 설립한 MC디지털리얼티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을 확대. 간토·간사이를 포함해 전력 사용량 16.8만kW 규모의 8개 시설을 운영 중이며, 자산 규모는 현재 2,000억 엔으로 추정. 기존 여러 거점에서는 생성형 AI 등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데이터 서버에 탑재하고 있으며, 신규 거점에도 최신 설비를 설치.
- 최근 지바현에서 ’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는 시설을 착공한 데 이어 신규 시설용 부지도 확보. 추가로 1,000억엔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년 내에 자산 규모 4,0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종합상사에게 디지털 영역은 주력 분야 중 하나로, 투자나 인수가 증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생성형 AI 등 첨단 분야 관련 기업이 많아 미쓰비시상사는 “디지털 관련 고객 기반과 정보망을 넓힐 수 있어 다른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 스미토모상사가 50.6%를 출자한 SCSK도 지바현과 간사이에 10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등에 사용되는 서버의 냉각 시스템 제공도 시작. 스미토모의 타츠미 타츠시 CDO는 “기존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AI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대규모 센터의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할 생각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