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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사이버사령탑’ 인력을 2배로 증원(7.2 니혼게이자이신문)
- 내각사이버보안센터(NISC)가 7월부터 체제를 강화. 인력을 거의 두 배로 늘리고 간부직을 신설. 사이버 공격을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염두에 두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선제적으로 구축 방침.
- 사무차관급 1개, 국장급 2개 등 간부직원의 수를 늘려, 수장인 스즈키 아츠오 내각관방 부장관보를 지원. 상근 인원도 2배인 200명 가까운 규모로 확대.
- 체제를 강화한 뒤 여름부터 정부 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점검에 나섬. 각 부처의 PC와 서버, 소프트웨어 등 IT 자산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약점을 찾아 개선.
- 첨단 기술을 다루는 대학과 독립행정법인을 비롯한 연구기관, 발전소 등 중요 인프라에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 방침.
- 2022년 국가안보전략은 사이버안보를 일원적으로 종합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NISC를 발전적으로 개편한다고 표명. 조직개편에 앞서 단계적으로 기능을 정비함.
- 지금까지는 각 부처의 파견자가 본부의 직책과 겸직하는 경우도 있어 체제가 충분하다고 볼 수 없었음. 민간 기업과의 협력이 핵심인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앞두고, 국정원이나 그 후신 조직이 정부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이 중요해짐.
- 일본정부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전문가 회의에서 논의를 진행. NISC의 후계조직이 민간과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도 의제로 삼고 있음.
- 사무차관급 1개, 국장급 2개 등 간부직원의 수를 늘려, 수장인 스즈키 아츠오 내각관방 부장관보를 지원. 상근 인원도 2배인 200명 가까운 규모로 확대.
- 체제를 강화한 뒤 여름부터 정부 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점검에 나섬. 각 부처의 PC와 서버, 소프트웨어 등 IT 자산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약점을 찾아 개선.
- 첨단 기술을 다루는 대학과 독립행정법인을 비롯한 연구기관, 발전소 등 중요 인프라에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 방침.
- 2022년 국가안보전략은 사이버안보를 일원적으로 종합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NISC를 발전적으로 개편한다고 표명. 조직개편에 앞서 단계적으로 기능을 정비함.
- 지금까지는 각 부처의 파견자가 본부의 직책과 겸직하는 경우도 있어 체제가 충분하다고 볼 수 없었음. 민간 기업과의 협력이 핵심인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앞두고, 국정원이나 그 후신 조직이 정부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이 중요해짐.
- 일본정부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전문가 회의에서 논의를 진행. NISC의 후계조직이 민간과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도 의제로 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