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성은 중소기업이 로봇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미리 내장한 로봇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해, 범용성 높은 제품의 보급을 지향. 인력 부족이 심각한 식품 제조나 건설 현장 등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는 생각임.
- 올 여름경에 로봇 업계와 연구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를 설치해, 로봇을 움직이는 기반이 되는 제어 소프트웨어의 내용을 검토. 올해 안에 식품, 건설, 자동차 부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조사해, 25년도에 구체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 방침.
- 경제산업성은 25년도 추경요구에서 관련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며, 이러한 시책을 담은 ‘29년까지의 5개년 계획도 수립. 일본정부가 조만간 결정할 경제재정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골태 방침)에도 ‘도입이 용이한 로봇의 HW/SW 양면의 개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킬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