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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더스-도쿄대, AI 반도체 인재를 미국서 육성(6.15 니혼게이자이신문)
- 라피더스, 도쿄대 등이 참여하는 연구기관 ‘최첨단반도체기술센터(LSTC)’는 AI용 반도체 기술자를 해외에서 육성 방침. 일본 국내 반도체 공장 건설이 진행되는 반면, 기술자는 20년 동안 60%가 감소. 인력 측면에서 반도체 산업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
- LSTC는 2024년 내에 미국 스타트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파견을 시작. 일본국내 대학원생과 기업에서 반도체 설계 개발 등을 담당하는 30~40대 기술자 중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해 5년간 200명을 양성.
- 텐스토렌트는 애플 출신 반도체 설계자 등이 설립한 회사로, AI용을 중심으로 CPU와 AI의 연산 처리를 빠르게 하는 가속기를 효율적으로 조합한 반도체를 개발.
- 파견된 기술자는 텐스토렌트에서 AI의 추론과 학습에 사용하는 연산용 반도체 설계 업무에 참여. 파견 기간은 1~2년이며, 귀국 후 국내 통신 및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경제산업성이 수십억 엔 규모의 보조금을 마련해 출국 전 교육과 기술자의 현지 생활비를 지원 예정.
- 라피더스는 27년에 회로선폭이 2나노미터인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제조를 위탁받는 사업 모델을 가지기 때문에, 고객인 일본기업에 반도체에 정통한 인력이 없으면 라피더스의 수주량도 늘지 않음.
- 통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첨단 반도체가 필수불가결해지면서 일본 기업들도 개발 인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 LSTC는 2024년 내에 미국 스타트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파견을 시작. 일본국내 대학원생과 기업에서 반도체 설계 개발 등을 담당하는 30~40대 기술자 중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해 5년간 200명을 양성.
- 텐스토렌트는 애플 출신 반도체 설계자 등이 설립한 회사로, AI용을 중심으로 CPU와 AI의 연산 처리를 빠르게 하는 가속기를 효율적으로 조합한 반도체를 개발.
- 파견된 기술자는 텐스토렌트에서 AI의 추론과 학습에 사용하는 연산용 반도체 설계 업무에 참여. 파견 기간은 1~2년이며, 귀국 후 국내 통신 및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경제산업성이 수십억 엔 규모의 보조금을 마련해 출국 전 교육과 기술자의 현지 생활비를 지원 예정.
- 라피더스는 27년에 회로선폭이 2나노미터인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제조를 위탁받는 사업 모델을 가지기 때문에, 고객인 일본기업에 반도체에 정통한 인력이 없으면 라피더스의 수주량도 늘지 않음.
- 통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첨단 반도체가 필수불가결해지면서 일본 기업들도 개발 인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