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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기반 보급 위해 민관 협력(5.28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에서 빛을 이용한 차세대 통신 기반이 국제 표준 규격이 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이 시작. 총무성은 2028년을 목표로 다양한 기업·단체가 차세대 광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 여름경에 규칙 정비와 기반 기술 개발을 담당할 기업을 공모. 30년대 본격적인 실용화를 예상하는 6G 통신에서 일본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보급 활동도 보조할 방침.
- 현재 보급 중인 5G에서는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의 기업이 우위를 차지. 일본 기업은 통신 회선뿐 아니라 기기·서버·반도체 등의 신호 처리도 모두 빛으로 하는 ‘광전 융합’이라는 기술에서 강점을 보유. 6G 시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민관이 종합 전략에 나서겠다는 생각.
- 총무성이 조만간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 우선 올 여름까지 사업자 간 상호 연결을 위한 공통 규격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사업자를 공모. 6G 시대에는 AI 보급으로 통신량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독려. 일본은 6G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 30년대를 대비해 28년경까지 일본 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음.
- NTT가 개발 중인 빛을 이용한 차세대 통신 기반 ‘IOWN’은 이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통신 속도의 향상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을 기존의 100분의 1로 억제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음.
- 총무성은 통신사 등이 개발 중인 기술을 실증하는 자리도 마련. 연구기관과 스타트업 기업 등이 폭넓게 사용해 조기에 용도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 국제 표준화를 위한 기업 활동에도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통해 일본 측이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