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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한 AI연구 거점 신설(5.15 니혼게이자이신문)

- 방위성은 첨단기술을 국방에 활용하는 연구 강화를 위해, 가을에 ‘방위이노베이션기술연구소(가칭)’를 설립할 방침. AI를 활용한 방위장비용 자율주행기술 개발 등에 나섬. 미국에서 민간 기업이 국가에 자문을 제공하는 움직임 등을 감안해 민관 협력도 강화하겠다는 생각.
- 새로운 연구소는 민관합동으로 100명 규모로 출범. 이 중 절반 정도를 민간기업과 대학 등에서 채용. 이 중 사업설계와 관리 등을 담당할 ‘프로그램 매니저’를 10명 정도 채용할 예정으로, 4월 중순까지 공모를 마침.
- 일본에도 이미 방위장비청 산하에 ‘육상’, ‘함정’, ‘항공’, ‘차세대’ 등의 연구소가 존재. 새로 설립할 연구소는 민간 연구자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음.
- 세계적으로 첨단 기술을 민생·군사 양쪽에 사용하는 ‘듀얼 유스’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가 강점을 가진 분야도 많기 때문.
- 기존 연구소가 예산 문제로 설정하기 어려웠던 도전적인 연구 주제에 도전하는 것도 새 연구소의 특징. 조기에 성과를 평가해 유망한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생각임.
- 예를 들어 AI와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어둠 속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무인차량 개발을 예상. 일반적인 자율주행은 빛이 없는 상황에서의 운전을 가정하지 않기 때문에 국방 장비용으로 연구를 진행.
- 잠수함의 새로운 탐지 방법도 연구. 지금까지는 음파를 이용해 잠수함을 찾았으나, 잠수함의 정숙성 향상으로 어려워지고 있음. 소립자나 전자기파를 활용해 고감도로 먼 거리의 잠수함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 기업의 연구개발비를 보조하는 제도도 시작한다. 최장 3년 동안 성패를 판단하고,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보조금 반환을 요구하지 않을 방침.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단기간에 기술혁신을 창출하는 노력을 장려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