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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지자체의 SDGs정보, 검색 서비스로 연계 (2.5 일본경제신문)
기업과 지자체의 SDGs에 관한 대응을 집약해 인터넷 상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민간에서 시작함. 참가하면 자신들의 활동을 공표할 수 있으며, 협업상대를 모을 수도 있음. 다이닛폰인쇄와 대형 손해보험사 등이 참가.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조직의 경계를 넘은 연계를 촉진해 SDGs활동의 확대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임.
새 서비스 ‘Platform Clover’를 시작한 것은 호세이대학의 가와쿠보 슌 준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일반사단법인 ‘Sustainable Transition’.
등록한 참가자들의 활동은 빈곤 퇴치, 양질의 교육 제공 등 UN이 규정한 17개 항목의 SDGs 목표별로 검색이 가능하여, 관심분야의 연계 상대를 찾기 쉬움. SDGs에 특화된 정보 서비스는 드문 편.
이미 민간기업 외에도 가나가와현 등 지자체를 포함한 60개 단체가 등록을 하였으며,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과 아이오이닛세이동화손해보험도 조만간 등록할 예정임.
4월부터는 대응별로 참가자와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추가. 단순한 정보 게시에 그치지 않고, SNS처럼 자세한 내용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됨.
2021년도 내에 5천 건 등록, 200건의 협업을 목표로 함. 당분간은 무료이나 이용자가 늘어나면 유료화도 검토할 방침.
새 서비스 ‘Platform Clover’를 시작한 것은 호세이대학의 가와쿠보 슌 준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일반사단법인 ‘Sustainable Transition’.
등록한 참가자들의 활동은 빈곤 퇴치, 양질의 교육 제공 등 UN이 규정한 17개 항목의 SDGs 목표별로 검색이 가능하여, 관심분야의 연계 상대를 찾기 쉬움. SDGs에 특화된 정보 서비스는 드문 편.
이미 민간기업 외에도 가나가와현 등 지자체를 포함한 60개 단체가 등록을 하였으며,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과 아이오이닛세이동화손해보험도 조만간 등록할 예정임.
4월부터는 대응별로 참가자와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추가. 단순한 정보 게시에 그치지 않고, SNS처럼 자세한 내용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됨.
2021년도 내에 5천 건 등록, 200건의 협업을 목표로 함. 당분간은 무료이나 이용자가 늘어나면 유료화도 검토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