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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 조언 앱 승인 신청(4.2 니혼게이자이신문)
- 의료용 앱 개발사 CureApp은 후생노동성에 음주량을 줄이는 스마트폰 앱의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 승인을 받으면 일본 최초의 절주 치료용 앱이 됨. 이 앱은 환자에게 적절한 음주량을 조언함.
- 2014년 설립된 CureApp은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치료용 앱을 개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 앱과 달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니코틴 중독 치료와 고혈압 치료용 앱으로 승인을 받음.
- 알코올 중독 치료법 중 하나인 ‘절주 치료’를 위한 앱의 실용화가 목표. 알코올 중독의 치료 목표에는 음주를 끊는 금주가 있지만, 환자들의 저항감이 커, 중독 초기 환자가 치료를 기피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 앱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음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이 될 만한 심각한 장기 장애가 없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가 대상. 환자는 앱 내에서 매일의 음주량을 기록하고, 그 내용에 따라 앱 내 알고리즘이 ‘작은 잔에 술을 마셔라’ 등 음주 방법 등을 조언하는 구조임.
- CureApp에 따르면 일본에서 평생 알코올 중독을 경험하는 사람은 약 56만 명으로 추산. 이 중 알코올 중독 전문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약 4만 6천 명으로 적은 편. 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데 대한 부담감 등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임
- 2014년 설립된 CureApp은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치료용 앱을 개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 앱과 달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니코틴 중독 치료와 고혈압 치료용 앱으로 승인을 받음.
- 알코올 중독 치료법 중 하나인 ‘절주 치료’를 위한 앱의 실용화가 목표. 알코올 중독의 치료 목표에는 음주를 끊는 금주가 있지만, 환자들의 저항감이 커, 중독 초기 환자가 치료를 기피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 앱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음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이 될 만한 심각한 장기 장애가 없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가 대상. 환자는 앱 내에서 매일의 음주량을 기록하고, 그 내용에 따라 앱 내 알고리즘이 ‘작은 잔에 술을 마셔라’ 등 음주 방법 등을 조언하는 구조임.
- CureApp에 따르면 일본에서 평생 알코올 중독을 경험하는 사람은 약 56만 명으로 추산. 이 중 알코올 중독 전문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약 4만 6천 명으로 적은 편. 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데 대한 부담감 등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