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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마트 축산이 확대 (2.1 일본경제신문)
일본에서 센서와 영상분석 등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 축산이 확대되고 있음.
육가공 기업 프리마햄은 돼지의 성장을 카메라로 자동식별해, 사료를 최적 배합하는 시스템을 도입. 소의 체내에 캡슐을 넣어 상태를 관리하는 신흥기업도 나타남. 타 산업에 비해 무거운 종업원의 부담경감과 비용절감으로 이어나가 외국산에 대항하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목적임.
프리마햄 산하의 태평양브리팅은 2022년에 미아기현 내에서 가동하는 2개의 돼지사육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 농장 내에는 프리마햄 그룹 최초의 사료공장을 건설. 기온과 몸상태에 맞는 최적의 배합을 AI로 분석해 제조할 예정임.
사료의 배합을 정하는 참고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돼지사육장에 고정카메라를 설치.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체중을 측정해 마리마다의 변화를 기록함. 온도와 습도도 자동으로 기록하며, 먹은 사료 양 데이터도 조합해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구조임.
프리마햄은 건강관리와 사료 개량 등을 통해 서양 수준의 생산량을 목표로 함. 병으로 죽는 돼지의 비율을 낮추는 효과도 예상하고 있음.
이토햄 요네큐 홀딩스 그룹의 타이요포크는 카메라로 촬영하기만 하면 돼지의 체중을 측정하는 휴대소형단말을 2020년에 도입함.
기존에는 적정한 평가액이 붙는 기준체중(113~115kg)인지를 베테랑 사원이 눈으로 측정해, 몇 마리만 체중계로 측정해왔으나, 단말기 도입 후에는 경험이 적은 사원이 혼자 30초 만에 끝낼 수 있게 됨.
스마트축산에는 스타트업 기업도 참가하고 있음. 관리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더 베타는 소의 병 조짐 등을 감지하는 축산업 대상 서비스를 시작함.
가속도 센서와 온도 센서를 탑재한 캡슐을 먹여 위 안에서 체온과 움직임을 조사. 활동량과 체온의 변화로 발정기와 분만기, 질병 조짐을 파악해 앱에서 알려주는 구조임.
지금까지 일본 전국에서 30개의 농가에 납품하였으며, 21년 봄에 발매할 신제품에서는 센서의 정확도를 높여, 소가 죽을 위험성이 높은 기립불능증도 감지할 수 있도록 함.
육가공 기업 프리마햄은 돼지의 성장을 카메라로 자동식별해, 사료를 최적 배합하는 시스템을 도입. 소의 체내에 캡슐을 넣어 상태를 관리하는 신흥기업도 나타남. 타 산업에 비해 무거운 종업원의 부담경감과 비용절감으로 이어나가 외국산에 대항하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목적임.
프리마햄 산하의 태평양브리팅은 2022년에 미아기현 내에서 가동하는 2개의 돼지사육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 농장 내에는 프리마햄 그룹 최초의 사료공장을 건설. 기온과 몸상태에 맞는 최적의 배합을 AI로 분석해 제조할 예정임.
사료의 배합을 정하는 참고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돼지사육장에 고정카메라를 설치.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체중을 측정해 마리마다의 변화를 기록함. 온도와 습도도 자동으로 기록하며, 먹은 사료 양 데이터도 조합해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구조임.
프리마햄은 건강관리와 사료 개량 등을 통해 서양 수준의 생산량을 목표로 함. 병으로 죽는 돼지의 비율을 낮추는 효과도 예상하고 있음.
이토햄 요네큐 홀딩스 그룹의 타이요포크는 카메라로 촬영하기만 하면 돼지의 체중을 측정하는 휴대소형단말을 2020년에 도입함.
기존에는 적정한 평가액이 붙는 기준체중(113~115kg)인지를 베테랑 사원이 눈으로 측정해, 몇 마리만 체중계로 측정해왔으나, 단말기 도입 후에는 경험이 적은 사원이 혼자 30초 만에 끝낼 수 있게 됨.
스마트축산에는 스타트업 기업도 참가하고 있음. 관리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더 베타는 소의 병 조짐 등을 감지하는 축산업 대상 서비스를 시작함.
가속도 센서와 온도 센서를 탑재한 캡슐을 먹여 위 안에서 체온과 움직임을 조사. 활동량과 체온의 변화로 발정기와 분만기, 질병 조짐을 파악해 앱에서 알려주는 구조임.
지금까지 일본 전국에서 30개의 농가에 납품하였으며, 21년 봄에 발매할 신제품에서는 센서의 정확도를 높여, 소가 죽을 위험성이 높은 기립불능증도 감지할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