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G7, AI 국제 가이드라인에 최종 합의(12.8 니혼게이자이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G7, AI 국제 가이드라인에 최종 합의(12.8 니혼게이자이신문)

- G7은 6일, AI의 국제 가이드라인에 최종 합의함.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규칙으로, 이를 바탕으로 각국·지역이 세부 지침 등을 작성. 생성형 AI 관련 산업의 가속적 성장에 대응해 허위정보 대응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정비를 서두르겠다는 생각.
- “G7 가이드라인은 실효성 있는 국제적인 AI 거버넌스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오픈AI사는 표명. AI 개발사인 프리퍼드 네트웍스도 “향후 구체적인 규칙마련에도 협력하겠다”고 밝힘.
- G7이 정리한 문서는 국제 가이드라인과 AI 개발기업이 취해야 할 대책사례를 예시한 ‘행동 규범’ 두 가지로 구성되며, 5월 정상회의 이후 반년여 만에 정리됨.
- 중요한 것은 AI 관련기업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에 외부 전문가의 점검을 받도록 한 점임. 보안 허점뿐 아니라 AI가 편견에 가득 찬 담론이나 무기 제조방법 등을 확산시키지 않는지 살필 예정.
- AI 관련 규칙은 개발에 대한 규제와 활용촉진의 균형에서 각국의 태도가 다른 상황임. 가이드라인 항목 중 가장 빨리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임.
- 가이드라인에서는 사람이 만든 것과 구별하기 위해 AI의 생성물에는 원칙적으로 ‘워터마크’를 넣도록 규정. 민간 기업에서는 기술 측면의 실증이 진행되고 있음.
- 12개 항목으로 구성된 국제 가이드라인은 일반 이용자도 대상이며, AI의 결함을 발견했을 때 정보를 널리 공유할 것을 기대하고 있음.
- 일반 이용자를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집한 것은 일본 정부로, 생성형 AI로 이미지나 영상 등을 만드는 것은 이용자로, ‘사용하는 쪽’에도 책임이 있다고 봄.
- 미국이나 유럽 일부 국가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은 개발자를 위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모두 찬성하지는 않음. 일본 정부 관계자는 “G7 의장국이라는 입장이 있었기에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