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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상사, 4대 통신사와 공동기지국(11.30 니혼게이자이신문)

- 스미토모상사는 4대 통신사가 공동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기지국을 정비할 방침. 5G 서비스를 위해 통신각사의 모든 주파수에 대응한 기지국을 2025년 오사카 국제 EXPO에 설치. 그 후에도 전국 확대하겠다는 생각임. 정비비용은 각사가 개별로 설치하는 것보다 1/4 정도로 줄여, 일본국내 통신 인프라의 효율정비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임.
- 통신회사는 기지국 등 네트워크 관련 설비투자에 매년 수천억 엔을 투자. NTT도코모는 2024년 2분기에 전년대비 3% 증가한 7280억 엔을 예상하고 있음. 2020년에 본격 참가한 라쿠텐모바일은 기지국 건설 등에 설비투자가 누계 1조 엔을 넘어서 재무의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
- 스미토모상사는 투자경감으로 이어지는 공동이용 기지국의 성장 여지는 갱신수요를 포함해 크다고 판단하고 있음. 5G 전용기지국은 200만 국 이상 필요한 데에 반해, 총무성 목표로는 2023년도 말까지 28만 국에 그친 상황. 향후 5G 전용 공동기지국 수요는 높아질 전망임.
- 스미토모상사 계열이 80%, 도큐가 20% 출자한 쉐어링디자인이 공동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담당. 스미토모상사는 4대 통신사가 공동이용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모든 주파수를 1개로 대응할 수 있는 안테나를 후루카와전기공업과 공동으로 개발함.
- 우선은 2025년 오사카EXPO에서 정비. 개최지인 유메시마는 육지에서 약 2km 떨어져 있어 통신전파가 닿지 않아, NTT도코모와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모바일이 스미토모상사의 기지국을 공동이용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