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IT 관련 리스킬링 27%로, 중소기업일수록 뒤처져(11.24 니혼게이자이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IT 관련 리스킬링 27%로, 중소기업일수록 뒤처져(11.24 니혼게이자이신문)

-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독자 1600명을 대상으로 업무에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의 리스킬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재학습하고 있는 사람의 1/4은 프로그래밍이나 AI 등 디지털 관련을 테마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직장 규모가 작을수록 대처가 늦어지는 경향도 드러남.
- 응답인원 중 47%가 리스킬링을 하고 있었으며, 20~30대는 57%, 40대는 50%, 50대는 43%. 직원 규모 2만 명 이상 기업은 55%에 달했으나, 50명 미만은 39%에 그치면서, 젊은 층과 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일수록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 학습 분야는 ‘프로그래밍 등 IT 관련’이 27%, ‘AI·머신러닝’이 24%로, 각각 4명 중 1명꼴로 학습. ‘데이터 과학’은 19%, ‘디지털 마케팅’은 14%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는 ‘영어 등 어학’이 38%로 가장 많았음.
- 사후 변화로는 ‘스킬이 향상됐다’가 43%로 가장 많았으며, ‘업무 의욕이 높아졌다’가 31%, ‘업무의 폭이 넓어졌다’가 29%로 뒤를 이음. ‘연봉이 올랐다’는 6%, ‘승진·승급했다’, ‘이직했다’는 각각 5%로 나타남.
- 리스킬링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가 58%로 가장 많았으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몰라서’가 31%, ‘돈이 없어서’가 25%로 나타남.
- 기시다 총리는 2022년 10월 임시국회 시정연설에서 리스킬링 지원에 5년간 1조 엔을 투입할 방침을 표명. 중소기업을 포함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중요함.
- 22년도 경제재정백서에 따르면, 대학 등 직장 밖 훈련(OFF-JT)이나 자기계발은 연봉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 문제는 저변이 좁다는 것으로, 직장의 비용부담이 있는 학습 참여율은 27%로, OECD 회원국 평균인 34%를 밑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