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T 뉴스 상세
총무성, AI번역 개발거점 정비 (1.21 일본경제신문)
총무성은 AI를 사용한 다국어 동시 번역 프로그램의 개발에 돌입함. 약 110억 엔을 들여 연구개발거점을 정비. 2025년까지 개발해, 같은 해 개최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의 실용화를 목표로 함. 번역 프로그램은 미국, 중국 등의 IT대기업도 개발경쟁에 있어, 일본어 번역의 정확도 향상을 노림.
총무성이 소관하는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유니버셜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AI관련 시설을 증강하여 개발에 돌입. 비용으로 제3차 수정예산안에 약 113억 엔을 편성함.
현재 일본 국내외의 번역 프로그램은 단문과 짧은 대화의 번역을 기본으로 하고 있음. 총무성은 강연 등의 장시간 음성도 원활하게 번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예정. 사람과의 대화 프로그램의 정확도도 높여, 향후에는 로봇 등에 탑재해 고령자 등과의 일상대화에서 신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목표로 함.
번역 프로그램은 구글과 바이두, 텐센트 등의 IT대기업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나, 외국의 프로그램은 일본어의 번역정확도가 NICT의 프로그램에 비해 낮은 편. NICT는 31개 국어에 대응하는 음성번역 앱 ‘VoiceTra’를 개발해, 번역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어에서는 세계최고급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음
총무성이 소관하는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유니버셜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AI관련 시설을 증강하여 개발에 돌입. 비용으로 제3차 수정예산안에 약 113억 엔을 편성함.
현재 일본 국내외의 번역 프로그램은 단문과 짧은 대화의 번역을 기본으로 하고 있음. 총무성은 강연 등의 장시간 음성도 원활하게 번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예정. 사람과의 대화 프로그램의 정확도도 높여, 향후에는 로봇 등에 탑재해 고령자 등과의 일상대화에서 신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목표로 함.
번역 프로그램은 구글과 바이두, 텐센트 등의 IT대기업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나, 외국의 프로그램은 일본어의 번역정확도가 NICT의 프로그램에 비해 낮은 편. NICT는 31개 국어에 대응하는 음성번역 앱 ‘VoiceTra’를 개발해, 번역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어에서는 세계최고급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