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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펀드, 오사카에 데이터거점 1000억 엔 투자(11.14 니혼게이자이신문)

- 싱가포르의 투자펀드인 SC캐피탈파트너스가 오사카 시내에 데이터센터를 건설. 총 투자액은 1000억 엔을 예상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IT기업 등에 임대할 방침.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데이터센터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음.
- 데이터센터 2동을 건설하고, 1동은 2027년 가동 예정. 데이터센터의 규모를 나타내는 총 수용 전력 용량은 50메가와트를 예상하고 있음.
- 기업에 대여한 뒤 운용자산으로 다른 기관투자자 등에 매각해 투자금을 회수. 매각 후에도 시설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수수료를 받을 방침임.
- 5G와 AI의 보급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확대. 오사카는 사업연속성계획(BCP)의 관점에서 도쿄 외에 백업 거점을 갖고 싶어 하는 기업들의 문의도 많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함.
- SC캐피탈은 호텔 등 부동산 투자에 강점을 가진 펀드 운용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인 SC제우스 데이터센터를 보유. 데이터센터용 펀드에는 아부다비 투자청(ADIA)이 최대 20억 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 다른 투자자를 포함한 펀드 규모는 3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기존의 호텔 투자 등만으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져 데이터센터로 투자 대상을 확대함.
- 데이터 처리 수요 확대에 따라 해외 기업의 일본 내 데이터센터 건설은 증가. 세계 최대 기업인 미국 에퀴닉스 등이 도쿄와 오사카에 건설 및 확장을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