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성은 2023년도 보정(추경)예산안에 국산 생성형 AI 개발을 위해 100억 엔을 편성함. 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일본어를 중심으로 한 AI 학습용 데이터 기반을 정비. 일본국내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해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생각.
- 보정예산안 총액은 지방교부세를 제외한 7387억 엔이 될 전망.
- 학습 데이터 기반 정비에 관해서는 2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10억 엔을 편성. 보정예산으로 확충을 목표로 함.
-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 개발에 필요한 고정밀 데이터를 집약해, NEC, NTT, 소프트뱅크 등 일본기업의 활용을 예상하고 있음. 생성형 AI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짜 정보를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에도 나설 방침.
- 생성형 AI의 국제적인 규칙 형성에 주력. 미국, 유럽, 인도 등이 참여하는 AI 관련 국제기구에서 전문가를 지원하는 조직을 국내에 설치하기 위해 2억 엔을 책정. 정부 경제대책에 설치를 당초 24년 4월에서 연초로 앞당긴다고 기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