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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야후, 소프트웨어 개발에 생성형 AI(10.13 니혼게이자이신문)

- LINE야후는 10월 중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생성형 AI를 전면 도입해, 사내 엔지니어 약 7000명 전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작업 시간을 하루 평균 약 2시간 단축시켜, 남은 시간을 새로운 서비스 고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투입시키겠다는 생각임.
- 일본 최대 규모의 엔지니어를 보유한 LINE야후가 서류 작성이나 리서치 등의 사무 업무가 아닌 본업에 사용하게 되면서, 생성형 AI의 본격적인 활용이 확산되기 시작.
-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GitHub의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서비스 ‘GitHub Copilot’을 도입. 이 서비스는 오픈AI사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설계도인 코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음.
- 엔지니어가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이나 동작 등을 입력하면 필요한 코드를 생성. 입력한 정보가 GitHub 등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LINE야후는 초기 개발부터 개선까지 폭넓은 업무에서의 이용을 용인함. 그동안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기업은 늘어나고 있으나, 자료나 회의록 작성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음.
- AI에 맡길 수 있는 코드 작성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나 구상 등 창의적인 업무에 투입하도록 함.
- LINE야후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는 일본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 회사는 전면 도입에 앞서 6월 말부터 2개월간 약 550명의 엔지니어에 도입해 효과를 검증.
- 엔지니어별 주요 업무는 기획, 개발 등 다양하나, 코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함. 개발 중심 엔지니어의 경우 3~4시간 단축된 사례도 다수 존재.
- 2021년도 야후 전 직원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약 8시간으로, LINE야후가 생성형 AI 도입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작업시간은 이 중 20% 이상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