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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日기업 최초 양자컴퓨터 개발 (10.5 니혼게이자이신문)

- 후지쯔는 5일, 이화학연구소(리켄)와 공동으로 차세대 고속 컴퓨터인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 일본기업 중 양자컴퓨터를 정비하는 것은 후지쯔가 처음으로, 자국산으로는 지난 3월 이화학연구소가 공개한 1호기에 이어 두 번째임. 외부 기업과 연구기관에 이용 기회를 제공해 소재개발 등의 분야에서의 조기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후지쯔와 리켄이 개발한 양자컴퓨터는 사이타마현 와코시에 있는 양사의 연계 센터에 설치하고, 5일부터 제공을 시작. 극저온으로 냉각한 ‘초전도’ 회로로 계산하는 범용방식의 기술을 채용했으며, 성능의 기준이 되는 기본소자의 양자비트 수는 리켄의 1호기와 같은 64개로 함.
- 양자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로 수만 년이 걸리는 복잡한 문제를 순식간에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기술. 소재 개발과 신약개발, AI 활용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IBM과 구글, 바이두 등 미중을 비롯한 글로벌 테크 기업 간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 일본은 이화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이 협력해 반전을 꾀하고 있음. 후지쯔는 ‘후가쿠’ 등의 개발로 축적한 슈퍼컴퓨터 기술과 양자컴퓨터를 결합해 고도의 계산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실기 개발을 계기로 외부 기업들과도 협력해 소재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축적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