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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뱅크, 신입사원을 전문인재로 육성(9.26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의 메가뱅크들이 신입행원을 전문성 높은 부서에 배치해 육성하는 노력을 가속화.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미쓰비시UFJ은행은 2025년 신입행원 채용에서 배치 부서를 지정한 코스 채용을 확대해, 시장 부문에 종사하는 코스와 지점 운영과 관련된 채용을 신설. 기존의 전문 인력 충원 의미가 강한 중도 채용을 보완하는 한편, 입행 단계부터 희망에 따라 채용할 수 있는 채용인원수를 늘려 유망한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생각임.
-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25년 신입행원 채용부터 ‘글로벌 마켓 코스’를 신설. 입사 후에는 외환, 채권 등의 거래와 더불어 자금 조달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됨. 학생 시절의 경험은 필수로 하지 않고 입사 후 육성을 전제로 10~15명을 채용할 계획. 배치 이후에도 원칙적으로 1~2년 등 단기 이동 없이 시장 업무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생각임.
- 디지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디지털화 과정’ 채용 인원도 24년 예정된 14명에서 25년에는 수십 명 규모로 늘릴 예정. 스마트폰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Olive' 등 주력 분야에 젊은 인재를 많이 배치하겠다는 생각으로, 은행 내 DX와 기업금융의 디지털화에도 대졸 신입사원을 투입하기로 함.
- 전문과정 채용 인원은 24년 계획인 총 30명 정도에서 약 2배로 증가. 신입행원 채용에서 전문과정 채용이 차지하는 비율도 기존의 수% 수준에서 25년에는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미쓰비시UFJ은행은 25년 채용부터 영업거점에서의 업무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고객 서비스‘ 코스를 신설해 수십 명을 채용. 미쓰이스미토모와 마찬가지로 시장 부문에 종사하는 ’글로벌 마켓‘ 채용을 신설해 15명 안팎을 채용. 25년 전문 과정의 채용을 24년 계획인 100명에서 1.5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전체 대졸 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4년의 30%에서 40%로 높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 그룹사인 미쓰비시UFJ신탁은행도 25년 입사부터 부동산, 소매 등 6개 부문에 초기 배치를 확약하는 채용을 신설할 방침. 채용연계형 인턴과 연계해 담당하고 싶은 업무가 분명한 학생을 채용. 펀드매니저 등 이미 있는 과정별 채용을 포함해 신입사원 채용의 절반 정도가 배치처를 한정한 채용이 될 전망임.
- 미즈호금융그룹은 25년 신입행원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4년부터는 그룹 5개사에서 일괄 채용하고 영업점에서 사무를 담당하는 ’고객서비스 전문가 과정‘ 등을 신설. 과정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관심 있는 업무를 희망하는 ’맞춤형‘ 채용도 마련함.
- 메가뱅크가 코스별 채용에 나서는 것은 젊은 시절부터 같은 부서를 오래 경험하게 함으로써 전문성이 높은 행원을 많이 양성하기 위한 목적도 있음. 은행 업무 외 진출과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메가뱅크들은 행원들의 전문적 역량 향상을 더욱 강조하고 평가.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즉시 투입 가능한 중도 채용도 늘리고 있으며, 신입과 중도 채용 모두에서 전문성을 중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