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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장년층 디지털 인재 육성이 확대(9.22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에서 중장년층의 디지털 인재 육성이 민관에서 확대. 후생노동성은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을 받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인턴십 형태로 기업에 파견하는 제도를 신설할 방침. 전일본공수(ANA) 등도 독자적인 제도를 통해 성장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늘리고 있음.
- 새로운 인턴제도는 IT 인력 부족을 완화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의 성장산업으로의 이동을 촉진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 중장년층은 청년층에 비해 미경험 업종에 취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 새 제도는 24년도부터 2년간 시범 운영 후 본격 도입이 목표. 위탁 인력서비스업체가 근로자와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 파견처는 60개사 정도를 예상하며, 각 기업에 지도역할을 하는 '멘토'를 두도록 함.
- 인력 서비스 회사는 4개사를 목표로 23년도에 선정할 방침. 위탁비용은 고용보험에서 지출하며, 채용 비용의 일부로 충당하도록 함. 후생노동성은 2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안에 리스킬링 등 ‘사람에 대한 투자’ 관련 비용으로 2000억 엔을 포함시킨 바 있어, 그 일부를 사용하겠다는 생각.
- 시범단계 2년 동안 35세 이상 2400명의 이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40~5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예상. 타 업종에서 새롭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 등을 꿈꾸는 사람으로, 관련 직업훈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함.
- 일본에서는 종신고용, 연공서열 등 고용 관행이 무너지고 미래 불안감을 배경으로 중장년층의 이직 희망자가 늘고 있는 상황. 총무성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45~64세 전직 등 희망자는 22년 평균 346만 명으로 4년간 27% 증가. 다른 세대보다 증가폭이 커 커리어 업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
- 민간 기업에서도 디지털 인재 육성이 활발. ANA는 지난 5월 50~58세 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킬링 프로그램을 도입. 디지털 기술 습득과 회계사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함. 삿포로홀딩스는 22년부터 ‘전 직원 DX 인재화’를 내걸고 지금까지 그룹사를 포함해 국내 6000여 명에게 디지털 분야 재교육을 실시.
- 중장년층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 리스킬링에 앞서온 히타치제작소의 나카하타 전무는 “리스킬링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진행되지 않으며, 직원들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