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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성, AI 연구자에게 연간 2000만 엔 지원(8.29 일본경제신문)

- 문부과학성이 2024년부터 차세대 AI 개발 등에 종사하는 우수 인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시작. 신입 연구자에게 연 2000만 엔, 대학원생에게 연 600만 엔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함. 국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대우로 국내 유치를 꾀하겠다는 생각.
- 일본정부는 24년부터 연구에 사용하는 생성형 AI의 기반모델을 개발할 방침. 문부성 관계자는 “해외로 인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파격적인 금액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 새로운 제도의 비용으로 2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25억 엔을 포함. 연간 2000만 엔을 지급하는 것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하인 신입 연구자 50명. 대학이나 민간기업 등에서 최첨단 연구를 계속하거나 향후 취업하는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함.
- 지원금은 연구비와 생활비로 사용. 기반모델 연구자 외에도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타 분야 연구자도 대상임. 예를 들어 AI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약개발, 신소재 개발, 사회과학 연구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
- 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는 연간 600만 엔을 200명에게 지급. 문부성은 이미 우수 대학원생에게 생활비 등을 지급하고 있지만, 금액은 1인당 200여만 엔 수준이었음.
- 대상 연구자는 공모를 통해 선발하며, 대학원생은 대학을 통해 모집. 모두 논문 평가와 연구 실적, 향후 계획 등을 심사해 선발할 예정임.
- 일본정부는 25년에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AI 전문 인재를 연간 2000명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이 중 분야를 막론하고 활약할 수 있는 최고 인재는 연간 100명으로, 인재 발굴이 시급한 상황.
- 일본의 ‘AI 전략회의’는 지난 5월, “생성형 AI 관련 기초 연구력과 개발력을 국내에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 인재가 모일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요구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