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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생성형 AI·양자에 589억 엔 개산요구(8.24 일본경제신문)

- 총무성은 2024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서 생성형 AI와 양자통신 등 첨단기술의 개발촉진에 589억 엔을 요구. 일본어를 중심으로 학습용 데이터기반을 정비하고, 민간기업에 개방해 국산 생성형 AI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임.
- 총무성 소관 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생성형 AI의 기반기술인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에 필요한 언어 데이터를 정비.
- LLM 개발을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시킬 필요가 있음. ChatGPT로 대표되는 해외의 생성형 AI는 학습 데이터가 외국어에 편중되어 있어 일본어보다 영어로 생성되는 문장의 정확도가 높은 편.
- 총무성은 일본어 능력이 높은 생성형 AI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24년도 예산요구안에 우선 10억 엔을 반영한 뒤, 향후 예산 확대를 검토할 예정임.
- NICT는 고품질 일본어 중심의 언어 데이터 기반을 민간기업에 개방. NEC, NTT, 소프트뱅크 등이 생성형 AI 개발을 표명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제공처가 될 것으로 보임.
- NICT의 다국어 음성번역 앱 ‘보이스트라’에서 쌓은 언어 데이터 개발 노하우를 활용. 허위 정보 리스크를 줄이는 기술 개발 및 실증도 진행하기로 함.
- 589억 엔의 첨단기술 개발강화 중 양자통신 분야의 연구개발에 23년도 당초 예산 대비 10% 증가한 395억 엔을 투입. 비밀성이 높은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