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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日기업의 70% 시간 단축 (8.4 일본경제신문)

- 일본기업들이 문장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를 활용해 업무효율화를 서두르고 있음. 일본경제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주요 기업의 70%가 노동시간 단축을 계획. 최대 40% 이상의 시간 단축을 예상하는 기업도 있음. NEC는 자료 작성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AGC도 소프트웨어 직상 시간이 1/6로 감소.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AI의 활용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시작함.
- 일본국내 주요기업 약 110개사를 대상으로 7월에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4개사로부터 응답을 받았으며, AI를 사용할 계획이 없는 기업은 1개사였음.
- AI를 도입하는 목적에 대해 83%의 기업이 ‘노동시간 단축’(복수응답)이라고 응답. ‘생산성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가 67%,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절감’이 63%로 뒤를 이음. 83%의 기업이 모든 부서에 도입하겠다고 답해, AI로 업무를 효율화해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제품 개발이나 신규 사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돌리겠다는 생각.
- 70%의 기업이 구체적인 근로시간 단축을 계획하고 있어, 10%대 단축이 22%, 20%대 단축이 19%, 40%대 단축도 2%로 나타남.
- NEC는 5월부터 생성형 AI 활용을 시작해, 그룹사를 포함한 국내 전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약 2만 명이 활용. 사내 자료 작성은 평균 작업 시간이 기존의 절반 수준인 15분 정도로 줄었으며, 1시간 이상 걸리던 온라인 회의록 작성 작업도 10분 정도로 단축됨.
- AGC도 6월에 본사의 전 직원 약 7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관리부문에서는 데이터 분석용 소프트웨어 작성에 필요했던 시간이 3일에서 반나절로 단축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AI가 사내 연구 데이터를 읽고 신소재 개발 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험 방법을 조언하는 등의 활용도 검토하고 있음.
- 일본기업은 해외에 비해 생산성이 낮은 상황. 일본생산성본부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OECD 회원국 38개국 중 27위였음. 디지털화가 늦어지고 있고, AI가 활용되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이 더욱 떨어질 수 있어, 정부의 전문가 회의도 노동인구 감소를 염두에 두고 기업 등에 AI 도입을 촉구하고 있음.
- 직원들의 활용도도 조사. 23년 중 50% 이상이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 31%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도 14%, 25년에는 각각 66%와 28%로 두 배로 늘어날 예정임.
- 훼미리마트는 23년 내 50%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25년에는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후지필름홀딩스도 25년까지 과반수 직원에게 도입할 예정임.
- AI에 대한 우려도 존재해, 사내규정 정비 등 규칙 만들기가 필수적인 상황.
- 우려사항으로는 ‘기밀정보 유출’(복수응답)이 73%, ‘저작권, 상표권 등 침해'가 66%로 가장 많았음. AI 정보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기업의 82%는 ’사람이 직접 조사·확인한다'를 꼽았으며, '교육 철저'가 43%로 그 뒤를 이음. 이용 시 사내규정을 마련한 기업은 57%였고, 26%는 작성 중으로 나타남.
- 생성형 AI를 사업화해 수익으로 연결하는 기업도 많음. AI를 활용한 외부용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총 31%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