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 ‘ChatGPT’의 기반 기술을 디지털청에 제공할 방침. 기밀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전용설비를 일본 국내에 설치할 예정임. 일본정부는 국회답변서 초안 작성, 회의록 작성 등의 용도로 활용하여, 행정의 디지털화와 관공서의 업무방식을 개혁하겠다는 생각.
- 오픈AI가 개발한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외거점에서 전개하는 것은 유럽에 이어 일본이 두 번째.
- 디지털청은 우선 약 200만 달러를 투입해 1년간 사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 국회 답변서 초안 작성과 회의록 작성, 정부통계 분석지원 등에 시범적으로 활용할 전망. 직원들은 AI 답변을 참고정보로 활용해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미국 Meta와 협력하고 있어, ChatGPT를 구동하는 기반 기술 ‘GPT-4’와 Meta의 AI를 도입. 부족한 일본어 데이터를 축적해 일본어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