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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요인 습격을 감지 (7.9 일본경제신문)

- 일본 경찰청은 요인(要人) 경호 시 CCTV의 영상을 AI로 분석하는 시스템의 실증실험을 올해 안에 시작할 방침. 수상한 움직임이나 무기반입 등을 감지할 수 있어, 도입되면 경호강화대책이 될 수 있음.
- AI를 활용한 영상분석에는 인물의 동작을 분석하는 ‘행동 감지’와 인물을 식별하는 ‘얼굴 인식’ 등의 용도가 있으며, 경찰청이 실증하는 것은 이 중 행동 감지.
- 수상한 사람의 행동 패턴을 학습해 주변을 여러 번 둘러보는 등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파악(이상행동 감지)할 수 있음.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군중 속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지할 수 있으면 인력을 보완하는 형태로 경호 위험 제거에 활용이 가능.
- 이 밖에도 총기 등 의심스러운 물체 감지(물체 감지), 특정 구역 침입 감지(침입 감지) 등의 기능도 시험할 예정. 경찰청은 실증을 통해 탐지 정확도를 확인하고 활용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생각임.
- 프랑스 정부는 ‘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경비에서 AI 시스템 설치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 일본 국내에서도 민간의 움직임이 앞서고 있어, 지난 5월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JR서일본이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면 경비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음.
- AI를 활용한 영상 분석은 프라이버시 보호와의 균형이 중요. EU는 지난 6월 채택한 포괄적인 AI 규제안에서 얼굴인식 기능의 사용을 제한한 바 있음. 경찰청은 AI 시스템 실증 시, 얼굴인식 등 특정인물을 감지하는 기술은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