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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자체, ChatGPT의 활용을 모색(4.21 지지통신)

- 일본에서 ChatGPT의 활용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지자체에서 활발해지고 있음.
-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는 업무 효율화의 일환으로 실증실험을 시작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입을 검토. 한편, 지역의 의사결정은 AI가 아닌 대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돗토리현은 사용을 금지함.
- 요코스카시가 20일 시작한 실증실험에서는 직원이 ChatGPT와의 대화를 사업 아이디어 창출과 문서작성에 활용. 가미지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AI는 복지 증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도구이다. 직원들은 사람을 마주하고, 다가가는 일에 힘써 달라”고 당부함.
- 다른 지역에서도 검토가 이뤄지고 있음. 가가와현 지사는 17일 기자회견에서 “업무방식 개혁에도 주민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떤 활용이 가능할지 고민해보겠다”고 밝힘. 효고현 지사도 19일 기자회견에서 검토 팀 발족을 발표한 뒤 “현민 서비스 관점에서 편리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에 반해 돗토리현 지사는 20일 기자회견에서 답변자료 작성과 예산편성, 정책수립에서의 사용금지를 발표. 현에 따르면, 직원 컴퓨터에서의 접속도 허용하지 않음. 히라이 지사는 ”지역의 (사람의) 머리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런 생각 때문에 채용하지 않는다“고 밝힘.
- ChatGPT에 대해서는 정보보안의 관점과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성 등의 과제가 지적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지바현 지사는 13일 기자회견에서 활용에 대한 생각에 대해 “행정에서는 상담업무에서 가능성이 보인다”는 견해를 밝히면서도 “성급하게 뛰어들지는 않겠다는 자세이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