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광양자계산기를 1년 반 후에 클라우드 공개(3.6 일본경제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광양자계산기를 1년 반 후에 클라우드 공개(3.6 일본경제신문)

- 도쿄대학의 후루사와 아키라 교수는 빛을 이용한 양자컴퓨터의 첫 실기実機를 1년 반 후에 클라우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 밝힘. 구글과 IBM은 초전도 방식 등 다른 방식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으나, 이들을 뛰어넘는 성능으로 만들겠다고 생각.
-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조차 어려워하는 복잡한 계산을 고속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계산기. 정보를 취급하는 단위는 ‘양자비트’라 불리며, 구글 등은 극저온으로 식힌 초전도 회로로 계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 광양자컴퓨터는 도쿄대가 NTT, 이화학연구소와 공동개발하고 있음. ‘측정유도형’이라 불리는 방식으로, 광회선을 통해서 날아오는 빛의 입자(광자)를 양자비트로 사용. 양자비트를 시간 축 상에 세워 양자계산을 하는 독자적인 기술로, 장래는 장치를 대형화하지 않고도 계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함.
NTT 등의 고도의 광통신 기술을 활용해 광양자컴퓨터를 고속화하여, 양자계산이 아닌 보통의 계산도 지금의 슈퍼컴퓨터 이상의 성능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함.
- 클라우드에서 공개하는 것은 그 도중단계인 ‘한정된 양자계산이 가능한 머신’이라고 설명. 연구그룹은 계산 시 발생하는 에러를 정정하는 기능을 가진 본격적인 광양자컴퓨터의 완성시기를 2030년으로 전망하고 있음.
-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미국이 선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왔음. IBM은 ‘16년에 한발 먼저 클라우드에서 공개를 시작했으며, 구글은 ’19년에 최첨단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걸리는 문제를 약 3분 만에 풀어 ‘양자 초월’이라는 돌파구를 달성함.
- 아직 개발도상이지만, 장래에는 소재와 신약 개발 외에도 금융분야의 계산과 인공지능(AI)의 이용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일본에서도 연구가 가속되고 있으며, 이화학연구소는 일본국산 최초의 초전도방식 양자컴퓨터를 이달 내에 정비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