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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일본 제3플랫폼 시장은 20조 엔 규모(2.13 Impress Watch)

- 조사회사 IDC Japan은 일본의 제3플랫폼 시장에 대한 2022년~2026년 시장예측을 발표. ‘22년의 시장규모는 20조 992억 엔, 전년대비 성장률은 7.0%로 예측함.
- ‘제3플랫폼 시장’에는 4가지 주요기술(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애널리틱스, 소셜기술)로 구성된 기술플랫폼과 AI, AR/VR, IoT, 로보틱스, 3D프린팅, 차세대 보안, 블록체인 등 7가지 기술 중 기존 ICT시장에 해당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통신서비스가 포함됨.
- 일본 제3플랫폼 시장 동향으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악화 리스크 등의 불안요소는 있으나, ‘22년 이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레질리언시 강화 대응에 적극적인 산업과 기업이 견인하는 형태로 DX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 분석. ’26년 시장규모는 25조1104억 엔에 달해 ‘21년~’26년 연평균 성장률은 6.0%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시장의 산업분야별 분석에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투자가 줄었던 분야인 ‘소매’, ‘운수’, ‘B2C 서비스’에서 ‘22년에는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전년대비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 ‘소매’와 ‘B2C 서비스’에서는 ‘22년~’23년 사이에 소비자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CX(Customer Experience)에 중점을 둔 퍼스널화 대책과 옴니채널 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됨.
- ‘운수’에서도 여객 수송업의 실적 회복에 동반된 지출확대와 택배업자를 중심으로 한 화물수송업자의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 기술 지출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 한편 가장 지출 규모가 큰 ‘조립 제조’에서는 업적에 호조를 보이는 사업자도 많으나, 향후 경제의 불투명성을 경계하는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현시점에는 구조적 수요 감소 조짐은 보이지 않아, ‘22년~’23년 사이의 제3플랫폼 지출은 견조하게 확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재무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향후 IT 디지털 투자의 우선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주시할 필요가 있음.
- ‘프로세스 제조’는 GX(Green Transformation) 관련 투자가, 특히 예측 기간 후반에 확대되면서 ‘조립 제조’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통신’과 ‘정보서비스’는 중장기적으로도 견조한 지출 확대를 전망하고 있으며, 고객기업의 잇따른 위기 대응으로 활용하는 ICT와 디지털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제3플랫폼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앞으로 성장률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함.
- IDC Japan 측은 GX와 ESG 관련 최근 일본 정부와 기업의 동향에 대해 “IT서플라이어는 IoT를 활용한 탄소회계 솔루션과 ESG 관련 데이터관리 플랫폼 등 IT/디지털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의 GX와 ESG활동을 지원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