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에이전트는 연내에 AI로 영상광고를 양산할 방침. 3D 탤런트의 아바타를 활용해, 시청자의 취향 등에 따라 행동과 대사 등의 연출을 구분해서 작성. 배너 광고에서는 플랫폼마다 다른 디자인과 캐치카피를 AI가 생성해 광고효과를 높여왔음. 메타버스의 보급으로 동영상 광고에서도 AI를 본격 활용하겠다는 생각.
- 플랫폼과 시청자 특성에 맞게 AI가 CG로 재현한 3D탤런트의 표정과 대사, 헤어스타일 등을 자유자재로 변형. 현재는 사람의 조정이 필요하나, 장래는 완전 자동화도 목표로 함.
- 이미지 등을 이용한 배너 광고에서는 이미 AI가 이미지와 단어 등을 조합해 가장 높은 효과가 기대되는 표현을 선택하고 있음. 광고 1개 당 30~40개 정도, 3개월간 약 7만개를 제작.
- AI는 자사의 약 120명의 엔지니어가 독자적으로 개발. 미국 오픈AI인 대화AI ‘ChatGPT’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 AI’의 일종임. 언어와 이미지 등 대규모 데이터로 훈련해, 요구에 따라 문서와 그림 등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