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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7월부터 면허 불필요(1.20 일본경제신문)

- 경찰청은 19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전동킥보드의 무면허 도로주행을 7월부터 인정하는 방침을 제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대여 서비스 확대가 예상됨. 제조사도 차량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잠깐 타기’ 수요 쟁탈이 본격화되고 있음.
-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16세 이상은 최고시속 20㎞ 이하의 전동킥보드에 운전면허 없이 운전이 가능. 정부의 특례조치를 사용하고 있던 쉐어링 서비스는 지역 확대가 용이해짐.
- 목적지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이용이 많으며, 관광지의 주유周遊성 향상에 대한 기대도 큼. 조사회사 IMARC와 글로벌인포메이션의 예측에 따르면, 쉐어링과 판매를 포함한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27년에 약 320억 엔으로, ’22년 대비 1.8배가 될 전망.
- 패밀리마트는 전동킥보드 쉐어링 서비스社 Luup에 출자. 매장에서 차량을 빌리거나 반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쿄와 교토의 32개 점포에서 도입해, 최대 600개 매장까지 확대하겠다는 생각임.
- 혼다는 ‘21년 8월에 서서 타는 전동 삼륜차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리모’를 설립해, ‘22년 6월에 300대 한정으로 온라인 수주를 시작. 개인 소유 수요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23년에는 유럽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음.
- 야마하발동기도 서서 타는 전동 삼륜차 ‘트리타운’을 개발 중이며, 중국의 전동 모빌리티 기업인 세그웨이나인봇은 ‘22년부터 가전양판점을 통해 일본사양 판매를 시작함.
- 전동 킥보드는 해외에서는 ’18년경부터 이용이 확대. 미국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전동 킥보드 쉐어링 시장 규모는 ‘25년 최대 5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