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일본정부는 6일, 사이버 보안 강화에 대한 각서를 체결함. 정부시스템 등의 사이버공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조달 소프트웨어에 대해 양국에서 같은 레벨의 안전 기준을 마련. 양국이 개정한 국가안보전략에 근거한 첫 번째 구체적 대책이 됨.
-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이 6일, 워싱턴에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과 회담해 각서를 체결.
- 소프트웨어는 많은 개발자가 관여하고 있어. 취약성을 파악하기가 어려움.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프트웨어가 매개되면서 폭넓은 시스템이 타격을 받을 위험이 있음.
- 미국은 조달 기업에게 안전성에 관한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구조마련에 돌입하며, 일본도 이에 준거한 제도를 마련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