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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거래, 금융 회사 등 7개사에서 공통 기반 정비(12.16 요미우리신문)

- 미쓰비시UFJ신탁은행과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미즈호신탁은행 등 7개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의 공통기반을 정비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할 방침. 메타버스 등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보급을 앞두고, 일본의 금융회사들이 모여 새로운 디지털인프라를 만들겠다는 생각임.
-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이 개발한 기반 ‘프로그마’를 분사시켜, 각사가 출자하며, 이외에도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NTT데이터, SBI PTS홀딩스, JPX총연이 출자. 이달 내에 공동으로 검토를 추진하기로 합의, 발표할 예정이며, 합작회사 설립은 2023년 9월 이후가 될 전망임.
- 프로그마는 증권과 암호자산(가상화폐) 등의 디지털자산을 교환할 때의 기반으로, 블록체인 구조를 사용해 관리. 발행부터 유통, 결제까지를 거의 자동으로 완결하는 구조임.
- 기반을 공통화하면 이용자는 디지털자산의 결제와 관리 등에서 여러 앱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성이 향상됨. 대기업 각사의 제휴를 통해, 사이버공격과 시스템장애 등에 대처하는 등 안전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음.
-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은 부동산의 디지털증권화 등에서 프로그마를 활용해 왔음. ‘23년 봄에는 일본 최초의 법정통화와 가치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프로그마 코인’도 발행할 계획.
- 각사가 디지털기반 작성에 협업하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한 ‘Web3.0’ 서비스의 확대가 예상되면서, 업계를 넘나드는 거래 인프라를 정돈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 때문. 소프트웨어 개발력 향상과 유통시장 정비를 위해 IT기업과 증권거래기업의 노하우도 도입할 예정임.
-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21년의 389억 달러에서 ’30년에는 6788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 GAFA 등의 미국 IT대기업들도 관련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일본 업계가 하나된 기반정비로 세계에 대항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