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T 도코모와 한국의 SK텔레콤은 18일, 스마트라이프 사업(비통신사업) 분야, 차세대통신 인프라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협력에 기본합의함.
- 스마트라이프 사업 분야에서는 양사의 영상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 양사의 동영상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세계시장에서의 영상 사업 확대를 대비한 영상 사업 제휴 등도 검토해나갈 예정임.
- 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 분야에서는 5G 상용 서비스의 더 큰 발전을 위해 5G evolution에 관한 기술협력을 검토. 구체적으로는 5G Stand Alone, 밀리미터파 활용촉진, 네트워크의 에너지 절약, Open RAN/vRAN의 기술검토를 실시하기로 함. 6G 역시 표준화,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주도. 구체적으로는 내년 이후 공동 실증실험 실시를 검토하기로 함.
- 또한, 양사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서도 가상공간에서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3D모델, 볼류메트릭비디오, 버추얼시티 등)의 공동제작을 위해 대응해나갈 방침. 장기적으로는 양사 플랫폼의 접속도 시야에 넣고 검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