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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험, 중소기업에서 가입 확대 (11.13 일본경제신문)

- 일본에서 기업 등이 사이버공격을 받았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음.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등 대기업의 2~3분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최대 50% 증가. 자세한 피해내용을 정부에 보고하는 것이 4월부터 의무화되면서 조사 등에 경비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자사에 대한 공격으로 제조업의 공급망 전체가 정지할 위험도 있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보상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음.
- 사이버보험은 공격을 받았을 때 원인조사와 복구 등의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 월 30만 엔의 보험료로 공격 1건 당 1억 엔의 경비를 지원하는 상품 등이 있음. 개인정보 유출 시 대상자에 대한 배상금과, 공장이 멈췄을 때의 피해액을 보상하는 보험도 존재함.
- 2~3분기 보험료 수입은 도쿄해상과 손해보험재팬이 50%, 미쓰이 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은 40%, 아이오이닛세이동화손해보험은 28% 성장. ‘21년도까지 대비 성장률이 급증하고 있음.
- 중소기업의 가입이 도드라져, 공격을 받으면 자사뿐만 아니라 거래처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 3월에는 부품사가 공격을 받으면서 도요타자동차의 생산이 중단된 바 있음. 공급망 전체가 기능부전에 빠지면, 거래처가 피해액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음.
- 또한 4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의 영향도 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자세한 피해내용과 원인을 정부에 보고하는 것이 의무화됨. 외부에 조사나 복구를 의뢰하면 수천만 엔의 비용이 소요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