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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NTT가 출자해 차세대반도체 분야 새 회사 설립(11.10 일본경제신문)

- 도요타 등의 일본기업이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AI) 등에 사용하는 차세대반도체를 일본국내에서 양산하는 체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함. 도요타자동차와 NTT, 소니그룹 등 8개사가 새 회사를 설립해 2020년대 후반에 제조기술 확립을 목표로 함. 일본정부도 보조금으로 지원할 방침. 세계에서 반도체의 차세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미국기업 및 산관민과의 제휴 기반이 되는 환경을 정돈하겠다는 생각임.
- 새 회사에는 그 외에도 NEC와 소프트뱅크, 덴소, 키옥시아홀딩스가 각각 10억 엔 가량을 출자하며, 미쓰비시UFJ은행도 참가. 라틴어로 ‘빠르다’를 의미하는 ‘Rapidus’라는 이름의 새 회사를 이미 설립했으며, 향후 기업의 출자와 협력을 도모할 전망임. 도쿄일렉트론의 히가시 테츠로 전 회장 등이 설립을 주도함.
- ‘비욘드 2나노’로 불리는 차세대 연산용 로직반도체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2020년대 후반에 제조라인을 구축. ‘30년경에는 반도체를 설계, 사용하는 기업에게서 제조를 위탁받는 사업 참가를 목표로 함.
- 차세대반도체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대만 등에 편재된 제조능력을 자발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차세대 로직은 소자 구조 등을 변경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적인 이행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선행기업의 반격을 꾀하는 기회로서 필요한 양산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임.
- 일본은 미국과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에서 협력을 합의. 2022년도 2차 추경예산안에서는 미·일 협력의 연구거점정비에 약 3500억 엔을 계상함. 거점은 올해년도 안에 설치해, 일본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도 연계할 전망. 하기우다 전 경제산업상이 미국에서 협력을 확인한 미국IBM과 벨기에의 연구기관 imec 등이 후보에 오르고 있음.
- 새 회사 Rapidus는 제조능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구기관의 개발성과를 도입하면서 차세대 제품에 필요한 양산기술 확립에 나설 방침.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공모 중인 첨단반도체 제조위탁 사업으로 응모하고 있으며, 700억 엔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음.
- 로직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 등의 처리성능을 좌우. 고도의 통신망과 완전자율주행에서도 높은 연산성능의 반도체와 관련기술이 중요해짐. 사업회사 입장에서는 출자를 통해 첨단 분야의 개발·제조 기술에 나서는 것이 장래 경쟁력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 일본은 연구와 제조 관련 국제협조에 나선 반면, 첨단로직 개발과 제조투자에 주체적으로 나서는 기업이 부재. 오랫동안 미국 장치기업과의 통합교섭에 나선 히가시 도쿄일렉트론 전 사장 등 국제색이 짙은 경영경험자가 중심이 되어, 첨단개발의 중심이 되는 체제를 정돈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