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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은행에서 AI활용이 확대 (12.8 일본경제신문)

일본의 지방은행에서 AI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의 변제능력을 심사하거나 이체 사기 등의 의심이 있는 거래를 발견하는 업무에 AI를 활용해, 행원은 수작업이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함. 이용자 대상 서비스의 확충과 업무효율 개선의 양립을 목표로 함.
요코하마은행은 올 가을, 자금세탁과 특수사기 등 의심스러운 거래를 감시하는 업무에 NEC의 AI기술을 채용함. 의심스러운 계좌를 추출하는 1차 심사에 AI를 사용해, 행원은 거래상황 등을 자세히 조사하는 2차 심사에 전념. AI로 효율적으로 분석, 검증하여 의심스러운 계좌를 효율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담당자는 말함. 대상계좌를 정확히 검출할 수 있으면 2차 심사하는 계좌수를 30~40%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음.
후쿠오카은행은 9월부터 법인 대상 소액융자의 신용심사에 AI를 도입. 은행계좌에서 일정 이상의 거래가 있는 등의 신청자에 대해 과거 입출금 데이터 등을 토대로 신용도를 심사함.
최장 1개월을 넘기던 심사기간이 최단으로 당일까지 단축되며, 방문이나 등본 제출도 불필요. 계좌번호 등을 기입하기만 하면 융자 여부와 가능액을 알 수 있는 사전심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음. 담당자는 “연매출 1억 엔 미만인 소규모 법인의 이용이 도드라지고 있다. 용도는 운영자금이 많다”고 밝힘.
77은행은 9월, AI를 활용하여 거래처의 업무변화를 파악하는 시스템의 운용을 시작. 계좌의 입출금 상황 외에도 예금 잔액의 전월 비교와 2개월 평균 등을 분석해, 담당직원이 조기에 파악할 수 있게 됨. 업적이 크게 기울기 전에 사업지원을 하는 등의 대응으로 이어짐. 작년 8월에 실증실험을 해서 일정 수준의 정확도가 확인되었다고 함.
호쿠요은행은 21년 1월 경까지 AI를 탑재한 카메라를 사용한 입금사기방지의 실증실험을 진행함. 홋카이도 내에 있는 여러 ATM을 대상으로 AI카메라를 설치. ATM부근에서 전화를 하는 등 수상한 움직임이 카메라에 감지되면 지점에 있는 행원에게 알리는 구조임. 정식도입 여부는 미정이나, AI카메라의 시행적인 도입으로 효과를 검증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