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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신임 디지털상, ‘보람 있는 직장’ 만들기에 의욕(8.18 전파신문)

- 새롭게 임명된 고노 타로 디지털상(장관)은 도쿄도내 디지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장환경을 정비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함. 대신실은 열어두어, 직원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도 밝힘.
- 고노 디지털상은 “직원 모두가 ‘디지털청에서 근무하길 잘했다, 재밌었다, 보람 있었다’고 느낄만한 직장환경과 업무내용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 또한 장관실을 오픈하겠다는 의향도 표명하면서, “‘장관에게 한마디 해야겠다’ 싶은 것이 있다면, 시간이 있는 한 만나뵙겠다”고 밝힘.
- 인재가 회전문을 지나듯 관공서와 민간기업을 오고가는 구조에 대해서도 언급. 디지털청이 회전문 방식의 ‘모범’이 될 필요성을 강조한 뒤, 디지털청에서 근무한 민간인재가 다시금 정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할만한 직장환경 마련에 의욕을 보임. “여러분의 동료들 중 정부 일을 관두고 민간에 간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더 국가를 위해 결심을 해주지 않겠냐’며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기 바란다”고도 언급함. 또한 “각 성청(省庁)과는 가로로, 지자체와는 세로로 연결하고, 국제적인 곳과도 손을 잡겠다”며 각오를 다짐.
- 디지털청은 21년 9월 1일에 신설. 이듬해 4월에 발족한 기시다 내각에서 첫 입각했던 마키시마 카렌 전 디지털상이 히라이 타쿠야 초대 디지털상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음.
- 마키시마 전 디지털상은 퇴임인사에서 디지털청의 설립을 이끈 히라이 전 디지털상을 “우물을 파 물을 길은 사람”이라고 비유한 뒤, “흙을 일구고 씨를 뿌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하는 받침대를 세우고, 덩굴이 나아가도록 노력했다”며 약 10개월의 재임기간을 회상. 이어서 “여러분 덕에 봉오리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고노 디지털상의 힘으로 큰 봉우리의 꽃을 피우는 1년이 되기를 바라겠다”며 소회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