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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디지털인재 육성 움직임이 확대(8.17 일본경제신문)

- 아사히카세이는 ‘24년도까지 데이터분석 등의 전문지식을 가진 디지털인재를 ’21년도의 10배인 2500명까지 늘리기로 함. JFE스틸도 ‘24년도까지 ’21년도 대비 약 50%를 확대. 부족한 디지털인재는 획득경쟁이 심각해, 경력채용도 어려운 상황. 리스킬링(Reskilling)을 통한 사전 인재육성에 본격적인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음.
- 아사히카세이는 ‘23년, 데이터분석을 업무에 사용하는 등 전문성이 높은 인재를 육성하는 실무적인 커리큘럼을 시작. 최대 수개월 간 OJT를 접목시켜, 디지털지식을 제품개발과 생산기술 등의 업무에 응용하는 노하우와 IoT 등의 기술을 습득하도록 함.
- ’21년에 전용사이트를 개설해 디지털인재 경력채용에 힘을 쏟고 있으나, 인재획득경쟁은 격심한 상황. 사내에서의 육성도 추진하면서, 실무적인 디지털인재 층을 두텁게 하고 있음. 소재개발 등에 관한 데이터와 AI 응용 분야에서 경쟁에 앞서도록 대응. 인력부족이 심한 제조 현장에도 디지털인재도 배치해 효율화를 꾀하고 있음.
- JFE스틸은 ‘24년도까지 AI 활용 등의 노하우를 가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600명까지 확대할 방침. 생산기술자 등에게 IBM의 AI기술 활용법 등을 교육하기로 함. IoT화로 설비의 고장예측과 조기발견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이겠다는 생각.
- 스미토모화학은 ’24년도까지 연구개발·제조부문의 디지털인재를 330명으로, 현재의 2배로 늘리기로 함.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에 관한 인재를 육성해, 공장을 효율성 있게 운영하는 수법 등을 모색. NEC는 ‘25년도에 ’20년도의 2배인 1만 명까지 늘릴 방침임.
- 일본정부는 IT기술자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을 ‘디지털추진인재’로 정의. 시산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 이러한 인재는 약 100만 명 존재하나, 사회 전체의 DX 추진을 위해서는 230만 명이 부족한 상황임.
- 일본에서는 IT대기업에 인재가 편향되어, 경력채용 등으로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 미국과 중국에 비해 디지털인재에 대한 대우도 낮아, 전문직으로 비교하면 IT기술자의 임금은 다른 업종보다도 적다는 조사도 존재함.
- 리스킬링을 지원하는 것은 인적자본의 정보공개 규칙정비로, 미국에서는 ‘20년, 상장기업에게 인재개발 상황 등의 공개를 의무화함. 일본에서도 정부가 이달 내에 인적자본에 관한 정보공개지침을 공표할 예정.
- 일본기업의 인재에 대한 투자액은 GDP 대비 미국과 독일의 20~30%에 그치고 있음. 빈약한 인재투자가 선진국 중 가장 낮은 노동생산성의 간접적 원인으로 작용. 서구의 기관투자가 사이에서는 교육·연구비의 정도와 전문인재의 육성계획으로 기업을 선별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음.
- 기업의 성장에는 DX가 키를 쥐고 있기 때문에, 특히 디지털인재를 어떻게 육성할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