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국토교통성, 항만물류의 DX를 지원(8.16 일본경제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국토교통성, 항만물류의 DX를 지원(8.16 일본경제신문)

- 국토교통성은 항만물류의 효율화를 지원할 방침으로, 콘테이너 옮겨 싣기 등에 원격조작기술을 활용하고, 사업자 간에 인원을 융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항만물류는 취급량이 증가하면서 부하가 증가하고 있어, 인력부족도 심각해짐에 따라 각사에 대응을 촉구하기로 함.
- 컨테이너를 들어올리는 대형 크레인의 원격조작기술과 짐의 배치를 최적화하는 AI 시스템의 실용화를 추진. 항만노동자 부족에 허덕이는 항만운영사 및 운송회사와 연계해 대응할 방침임.
- 크레인의 원격조작을 활용하면 작업원 1명이 실내에서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여러 대의 크레인을 작동시킬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음.
- 트럭의 혼잡해소에도 돌입. 국토교통성이 개발한 항만정보시스템 ‘CONPAS’를 사용해, 반출·반입의 사전예약과 차량의 접근정보를 관리하여 트럭의 출입을 원활하게 함. 도쿄항과 요코하마항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지방의 거점항구에서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함.
- 국토교통성은 사업자 대상의 재정지원 등을 검토. ‘23년도 예산 개산요구(추경)에서 DX추진에 관한 경비를 담을 예정임.
- 규제완화도 함께 추진하기로 함. 현재는 세분화된 사업별로 업무실시 허가가 필요해, 업자 간에 인원을 융통하기가 어려운 상황. 이르면 올 가을, 근린 운송사업자 간에 상황에 따라 종업원을 지원할 수 있는 특례를 설치할 예정으로, 대형선박의 상하차 시와 감염증 집단감염 등의 케이스를 예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