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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지쇼, 플라잉 카의 유인 비행에 나서기로(8.5 일본경제신문)

- ‘플라잉 카’의 사업화를 위해, 미쓰비시지쇼는 일본항공(JAL) 등과 ‘24년도에 도쿄도내 공용공간에서 일본 최초 유인비행에 나서기로 함. 미쓰비시지쇼가 보유한 고층빌딩의 옥상과 교외 주차장에 이착륙 거점을 마련할 계획.
- 미쓰비시지쇼는 도쿄도가 공모한 프로젝트에서 사업자로 채택. JAL 외에도 이착륙 거점을 개발·운영하는 영국의 Skyports와 제휴하고 있는 가네마쓰도 협업하기로 함. 이착륙 거점은 미쓰비시지쇼가 도쿄 마루노우치 등에 보유한 고층빌딩의 옥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교외 주차장 등도 후보. 기체(機体)는 JAL이 출자하고 있는 독일 스타트업 Volocopter 등을 검토하고 있음.
- 플라잉 카는 주로 전동식 수직이착륙기를 지칭. 활주로가 필요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해, 기동적인 운행이 가능함.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되고 있으며, 공항과 관광지 간을 이동하는 등 ‘에어택시’로의 활용도 예상. 야노경제연구소는 플라잉 카 관련 시장규모가 ‘50년에는 전세계에서 120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25년 오사카·간사이EXPO에서의 운항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많은 상황으로, 미쓰비시지쇼는 ‘20년대 후반 사업화를 지향하고 있음. 고층빌딩 옥상 등에 이착륙 거점을 건설해, 기체의 운항회사에 임대하겠다는 계획. 장래에는 마루노우치를 중심으로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사업을 전개할 방침임.
- 기대하는 효과는 지역 활성화로, 이착륙거점에는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측. 주변에 오피스와 맨션, 상업시설을 건설하면 거리가 활기를 띌 것으로 보고 있음.
- 다만 과제도 많이 존재. 플라잉 카는 법적으로 항공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항공법에 의거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나 기준마련은 늦어지고 있는 상황임.
- 기체의 안전성과 조종자의 안전관리도 빠질 수 없어, 여객기의 연료는 여유 있는 양을 탑재하도록 의무화되어있으나, 플라잉 카에서는 전지용량 등의 기준을 규정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