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플랫폼서비스사 LegalForce는 AI서비스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 이에 따르면, 응답자(679명) 중 84.5%가 AI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았다·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는 기업에 근무하는 1000명을 대상으로 5월 27~30일에 실시.
- AI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고 답한 55명 중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라는 대답이 가장 많은 41.8%, ‘AI기술이 실용레벨에 달하지 않았기 때문에’가 38.2%로 뒤를 이음.
- 또한 AI를 알고 있다고 대답한 679명 중, 50.8%가 AI서비스 도입를 통해 ‘효율화된다’고 답했으며,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사람은 가장 적은 2.5%.
- AI서비스가 ‘나쁜 영향을 미친다’ ‘왠지 무섭다’고 답한 사람에게 이유를 묻자 ‘제어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가 가장 많은 62.6%,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기 때문에’는 42.2%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