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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운전데이터로 차량을 진화시키는 실증실험(7.8 일본경제신문)

- 도요타자동차는 7일, 고객의 운전습관에 맞춰 자동차의 기능을 갱신하는 실증실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함. 커넥티드 서비스 ‘T-커넥트’를 통해 얻은 악셀과 브레이크의 강약 등 정보를 토대로 자가용 차량의 기능을 높이겠다는 생각.
- 실험은 T-커넥트에 가입해 하이브리드차량(알파드, 벨파이어)을 소유한 사람이 대상으로, 8일부터 2개월 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함.
- 과거의 운전데이터를 수집해, 특징과 개성을 수치화한 보고서를 제공. ‘발진 시 악셀’이나 ‘감속 시 브레이크’가 평균보다 강하거나 약한지 등을 알 수 있다고 함.
- 그룹사인 KINTO의 자가용 차량 기능을 이용 중에 갱신하는 서비스 ‘킨토팩트리’와 연계하며, 운전데이터에 맞춘 부품의 추가 및 소프트웨어 조정을 통한 최적화를 제안할 예정임.
- 예를 들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조정하는 옵션 기능을 소개하는 방식. 대응 차종을 향후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임.
- 도요타는 2014년에 T-커넥트를 실용화. 운전자의 악셀과 브레이크의 강약 등의 운전정보도 취득하고 있어, 이번 실험에서 활용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