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美-日, 5G인재를 동남아에서 육성(6.30 일본경제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美-日, 5G인재를 동남아에서 육성(6.30 일본경제신문)

- 미국과 일본이 연계해서 동남아시아에 5G 기지국을 정비할 인재육성에 나섬. 미국은 여러 제조사의 기기를 조합시켜 기지국 등의 통신망을 정비하는 ‘오픈 랜’의 교육기관을 필리핀에 설립했으며, 일본 총무성과 통신 대기업이 협력. 각국의 경제안전보장에 직결되는 통신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 강화에 대항하겠다는 생각임.
- 오픈 랜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5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공동문서에 2022년에 동남아시아에서 교육기관을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담은 바 있음.
- 해외원조를 하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가 교육기관 ‘아시아 오픈 랜 아카데미’의 설립 이벤트를 29일, 온라인으로 개최. USAID 담당자는 “이 아카데미는 바이든 정권의 인도태평양전략의 일환이며 오픈된 안전한 인도태평양지역을 서포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힘.
- 아카데미는 우선 필리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동남아시아 등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 일본에서는 NTT도코모와 라쿠텐 그룹, NEC, 후지쓰가 패널디스커션에 참가함.
- 도코모는 오픈 랜 방식의 기기 수출에 활로를 찾아내겠다는 생각으로, ‘18년에는 기지국 장치의 오픈화를 추진하는 국제단체 설립을 주도. 일본 국내에서는 휴대전화요금 인하와 인구감소로 개인 대상 통신수입이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어, 해외의 휴대전화기지국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