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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주요기업 30%가 디지털인재를 별도로 신입채용(6.28 일본경제신문)

- 일본에서 데이터분석과 AI 등의 전문 인재를 별도로 신입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 주요기업 100개사의 2023년 신입채용에서 혼다와 제약업체 다이이치산쿄(第一三共) 등 30%가 기존 채용과는 별도로 모집. 디지털 분야는 생산성 향상 등의 면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으나, 인재부족이 심각한 상황. 급여와 직급을 높이는 기업도 있어, 신입채용부터 차를 벌리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음.
- 주식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와 주요 자회사를 일본경제신문이 조사. ‘23년 봄에 졸업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신입채용에서 IT 분야의 인재를 별도로 채용하는 기업은 29개사에 달함. 히타치제작소와 야후재팬 등 IT 관련기업 외에도 자동차와 제약, 금융기관 등 폭넓은 업종에서 확대되고 있음.
- 쿠보타는 ’23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 기린홀딩스와 다이킨공업, 미쓰비시UFJ은행도 ‘22년 졸업생까지를 별도로 채용하기 시작. 다이이치산쿄와 KDDI 등은 데이터분석, 혼다와 소니그룹은 AI 등 특정 전문성에 대한 채용도 확대하고 있음. 입사 후에는 기간시스템 구축과 DX전략 입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됨.
- 급여 등에서 다른 신입채용과 차별을 두는 기업도 두드러지고 있음. 야후재팬은 신입이라도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인재에 대해서는 연수입 650만엔 이상으로, 일반 신입채용(400~500만엔)보다 임금을 높게 책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