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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세대반도체 제조거점을 자국 내 정비(6.15 일본경제신문)

- 일본정부는 ‘25년경에 차세대반도체의 제조거점을 민간기업과 연계해 일본 국내에 정비할 방침. 미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양국의 민간 기업이 주축이 돼 차세대반도체의 설계와 양산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 대만의 TSMC가 선두하고 있는 차세대반도체를 일본국내에서 양산시켜, 경제안전보장 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도체의 안정조달을 실현하겠다는 생각임.
- 회로선폭 2나노미터 상당의 첨단반도체를 개발할 계획으로, 반도체는 회로선폭이 좁을수록 소형화가 가능해 고성능화에 유리한 편임. 양자컴퓨터와 데이터센터, 최첨단 스마트폰 등에 도입이 예상되며, 전투기와 미사일 등 군사품의 성능도 반도체로 좌우되기 때문에 안전보장으로도 직결됨.
- 미일 양 정부는 실제 연구와 제조를 담당하는 제조사 등을 추리는 내용을 검토. 미일기업으로 새 회사를 공동 설립하는 안과 일본기업이 신 거점을 마련하는 안 등이 나오고 있으며, 경제산업성은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방침임.
- 미일정부는 5월 초에 체결한 반도체협정기본원칙에서 연계 강화를 확인. 7월 말 첫 개최할 각료급 경제판 ‘2+2(2개국 간 외교담당·방위담당각료 정책 협의)’에서도 협력방식에 대해 협의할 예정임.
- 6월 7일에 각의 결정한 ‘새로운 자본주의’에는 미일 민관이 연계해, ‘20년대에 설계와 제조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명기. 공동연구를 올 여름에 시작해, ’25~‘27년도를 기점으로 연구와 양산 거점을 일본 국내에 마련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