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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일본 IT인프라 서비스 시장규모는 1조 7575억엔(6.14 Impress Watch)

- IDC Japan이 발표한 일본 IT인프라 서비스 시장 예측에 따르면, ‘21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1조 7575억엔으로, ’21~‘26년 연평균성장률은 3.2%, ’26년 시장규모는 2조 524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건설/구축’ 부문은 ‘21년 시장규모가 3569억엔, 전년대비 성장률은 3.7%. 코로나19의 악영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재택근무와 DX대응 가속 등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22년 이후에도 이러한 수요는 계속돼,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21~’26년 연평균성장률은 2.5%로 예측됨.
- ‘운용/보수’ 부문의 ‘21년 시장규모는 1조 4007억엔, 전년대비성장률은 2.5%. 코로나19의 악영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클라우드와 VDI(데스크톱 가상화),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등에 대한 수요도 계속되며, 복잡해진 IT인프라 환경의 포괄적인 아웃소싱 수요도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함. ’22년 이후에는 DX 추진에 따른 IT인프라 관련 다양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성장률이 상승 경향을 보여, ‘21~’26년 연평균성장률은 3.3%가 될 것으로 예측함.
- 산업분야별로는 운수서비스와 여행업, 숙박업, 매장형 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유통업, 공급망 혼란이 발생한 제조업 등에서 코로나19 악영향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 그 이외의 산업분야에서는 투자가 축소됐던 ‘20년에 대한 반동 증가와 DX 대응 가속화 등으로 인해 ’21년은 견조한 성장을 보임. ‘22년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확대 등의 동향에 좌우될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대부분의 IT투자가 정상화되면서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 일본 국내 IT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는 앞으로도 DX 확대에 따른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확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악영향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운용보수인재 부족경향도 짙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