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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동일본, 기업의 사이버방위 지원 새 회사 설립에(6.12 일본경제신문)

- NTT동일본은 기업과 지자체의 사이버방위를 지원하는 새 회사를 설립하기로 함.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과 트렌드마이크로도 출자해, 정보보안 대책과 보험 등 일괄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국제정서의 혼란으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공급망 전체에서 사이버 방위의 허점이 되기 쉬운 중소기업의 대책을 강화하겠다는 생각.
- 새 회사명은 ‘NTT Risk Manager’로 7월에 설립하며, NTT동일본이 50% 이상을 출자.
- 사내 시스템의 정보보안 감사와 전문인재육성 등의 컨설팅 업무 외에도 사이버공격을 받았을 때 드는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 정보보안대책툴 등을 전국에서 제공해, 전문 담당자가 없는 중소기업에서도 일괄적으로 사이버 공격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임.
- 대기업 대상 정보보안 대책 서비스는 전임팀 배치 등 인건비가 추가되면서 연간비용이 2천만엔 정도가 필요한 경우도 존재. 새 서비스는 일정 정도 패키지화시켜 제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 가격은 대기업 대상 대비 30% 이하가 될 전망임.
- IoT기기 보급으로 공격의 표적은 증가하고 있음.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국제정서 혼란에 편승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도 강해지면서, 중소기업이 공급망의 사이버방위의 허점이 될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음.
- 정보처리추진기구(IPA)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정보보안 대책 투자를 하지 않는 기업은 약 30%. 경영체력의 한계로, 대책에 충분한 자금을 투자할 수 없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