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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3플랫폼시장은 ‘26년에 24조엔 규모로 성장 (5.16 Impress Watch)

- 조사회사 IDC Japan은 일본국내 제3플랫폼시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 ‘22년 시장규모(지출액 기준)는 20조 2479억엔, 전년대비 성장률은 4.3%로 예측됨.
- 제3플랫폼시장은 4가지 주요기술(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애널리틱스, 소셜기술)로 구성된 기술플랫폼과 AI, AR/VR, IoT, 로보틱스, 3D프린팅, 차세대보안, 블록체인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통신서비스가 포함.
- ’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자세가 양극화. 재무환경이 불확실해 신중한 자세를 보인 산업분야와 기업이 있는 반면, 레질리언스(회복탄력성, 변화대응력) 강화를 위한 DX를 위해 적극적인 IT투자를 하는 기업도 늘었다고 분석함.
- ‘22년은 레질리언스 강화를 위한 디지털투자가 계속되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엔저로 인해 업적에 영향을 받는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자제하는 기업도 나오리라 분석. ’26년 지출액은 24조 3883억엔에 달해, ‘21~’26년 연평균성장률은 4.7%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IDC에서는 시장을 기업분야, 비기업분야(중앙관청, 지자체, 교육), 소비자분야로 분류해 분석. 코로나19 감염확대 초기에는 비기업분야인 중앙관청/지자체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졌으나, ‘21년 이후에는 기업분야가 제3플랫폼시장을 견인하고 있음. 기업분야의 ’22년 전년대비성장률은 7.7%으로, ‘23년은 9.4%, ’21~‘26년의 연평균성장률은 7.3%가 될 전망임.
- 한편 비기업분야인 교육에서는 GIGA스쿨구상*으로 ICT활용을 위한 인프라/소프트웨어가 정비되고 있으며, 중앙관청/지자체에서는 재택근무의 환경정비, 마이넘버카드의 이용촉진, 디지털청 설립을 통한 행정의 디지털화 및 거버넌트클라우드를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기술지출 확대가 기대되는 중.
*전국 초중학생 1인 1대의 태블릿PC 공급을 전제로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정비하겠다는 계획
- 소비자분야에서는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소비활동의 디지털투자 우선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22년은 전년대비 제자리걸음 수준의 지출경향을 보이리라 예측하고 있음.
- 산업분야별로 보면, ‘22년은 과거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자를 자제하던 ‘운수’와 ‘BtoC 서비스’에서 타 산업분야 대비 전년대비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 한편, 가장 지출규모가 큰 ‘조립제조’에서는 반도체부품 부족으로 인한 제품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공장의 조업정지 및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와 천연가스/원유의 가격상승이 예상. 이로 인해 사업계획에 영향이 발생하면서 디지털투자를 보류하는 사업자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
- 에너지와 원재료 상승은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처럼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을 활용해 회복력과 안전성을 높이려는 의식이 보다 강해졌으리라 지적. ‘통신’과 ‘정보서비스’는 중장기적으로도 견조한 지출확대를 예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확대,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연이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ICT와 디지털 수요에 대응하는 제3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향후 성장률이 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