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일본, DX선진기업의 이익이 70% 多(4.21 일본경제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일본, DX선진기업의 이익이 70% 多(4.21 일본경제신문)

- 일본정책투자은행(DBJ)와 도쿄대 마츠오 연구실은 일본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 DX선진기업은 평균에 비해 종업원 1명당 이익이 70% 많은 것으로 밝혀짐. 앞으로는 기업단위만이 아닌 산업전체가 연계하면서 DX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산업횡단적인 새 회사 설립을 해결책으로 제언함.
- 마쓰오 유타카 교수 연구실은 AI의 연구로 유명.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산업성 등이 선정한 ‘DX품목(DX銘柄)’*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된 7개사의 1명 당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평균 980만엔으로, 그 외 前도쿄증권거래소1부(現도쿄증권거래소프라임) 상장기업의 평균액인 565만엔을 크게 웃돌았음.
*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중 DX 추진 대응을 사내에 구축해 뛰어난 디지털활용실적을 보인 기업을 선정한 것
- DX의 본질은 디지털기술로 기업의 활동주기 단축을 통한 지수함수적 성장이라고 정의하고, 빠른 주기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않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과 조직풍토 마련이 중요하다고 조언. 각사가 단독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DX인재의 풀을 마련해 여러 개사를 횡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조를 정비하도록 제언함.
- 또한 제조업 등 산업단위로 DX를 추진해야한다고 제언. 각 산업과 DX를 지원하는 시스템개발회사 및 AI관련기업, 중개역이 되는 금융기관 등이 식견을 모아 DX의 기반이 되는 회사를 설립하도록 촉구함.
- 마쓰오 교수는 DBJ의 전략고문을 담당하고 있어, DBJ는 이번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DX추진을 위한 새 회사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임.